'진짜 내연녀는 따로 있다'며 발뺌한 상간녀, CCTV로 뒤집고 위자료 1,000만 원 청구 성공 사건 요약

믿었던 28년이 무너진 것도 억울한데, 증명까지 제 몫이었습니다

요즘 상간 소송에서는 잘못을 인정하기는커녕 상상 밖의 변명으로 책임을 피하려는 피고가 적지 않습니다. 그중 가장 악의적인 것이 “나는 결백하고, 남편에게 진짜 다른 여자친구가 따로 있다”며 책임을 제3자에게 떠넘기는 거짓 주장입니다.

이 글은 28년 혼인을 짓밟은 상간녀가 부정행위를 전면 부인하며 물타기를 시도했으나, 증거보전으로 CCTV를 확보해 거짓말을 깨뜨리고 위자료 1,000만 원 승소를 이끌어낸 실제 성공사례입니다.

어쩌다 이런 상황에 놓이게 됐을까요?

의뢰인은 약 28년간 가정 경제와 양육에 헌신해 온 아내였습니다. 부부 동반 모임을 가질 만큼 남편에 대한 신뢰가 굳건했습니다.

사건은 우연한 목격에서 시작됐습니다. 의뢰인은 도로에서 남편의 차량을 발견하고 다가갔는데, 남편은 당황하며 조수석의 여성을 ‘골프 모임 재무이사’라고 소개했습니다. 그러나 골프장 예약 명단을 확인하니 그 이름은 가짜였고, 실제로는 상간녀의 본명으로 은밀히 라운딩을 다닌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이후 의뢰인이 해외여행을 떠난 사이, 남편은 상간녀와 심야에 밀회를 이어갔습니다. 남편이 주점에 휴대전화를 두고 오면서 자녀가 이를 알게 되었고, 시누이도 남편의 이메일에서 두 사람의 해외여행 항공권 예매 내역을 발견했습니다.

모든 정황이 드러나자 남편은 외도를 인정했지만, 반성 없이 도리어 의뢰인과 자녀들에게 폭언을 퍼부었습니다. 극심한 충격을 받은 의뢰인은 가정 파탄의 원인을 제공한 상간녀에게 책임을 묻기 위해 법무법인 김앤파트너스를 찾아왔습니다.

이 사건의 진짜 쟁점은 무엇이었을까요?

의뢰인에게 매우 불리한 변수가 있었습니다. 바로 상간녀가 부정행위를 전면 부인하며 “남편에게 다른 여자친구가 따로 있고 자신은 단순 지인일 뿐”이라고 재판부를 기만하려 한 점입니다.

손해배상 소송에서는 원고에게 입증 책임이 있습니다. 피고가 제3의 인물을 내세워 초점을 흐릴 때, 명백한 물증 없이 심증만 호소하면 청구가 기각될 위험이 큽니다. 남편도 처음엔 상간녀를 감쌌고, 상간녀는 답변서로 소송 기각을 요구하며 뻔뻔하게 일관했습니다.

이러한 거짓 주장으로 의뢰인의 고통은 극에 달해 건강까지 상했고, 결혼을 앞둔 딸마저 큰 상처를 받아 가정이 다시 흔들릴 위기였습니다.

김앤파트너스는 무엇을 했을까요?

법무법인 김앤파트너스는 객관적인 증거 수집에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상대가 교묘한 거짓말을 지어낼수록, 이를 반박할 무기는 흔들림 없는 명백한 물증뿐이기 때문입니다.

(1) 증거보전 신청으로 CCTV를 신속·합법적으로 확보했습니다

밀회 장소인 오피스텔과 주점의 CCTV는 시간이 지나면 삭제됩니다. 저희는 법원에 증거보전 신청을 청구해, 합법적이고 강제적인 절차로 영상 자료가 사라지기 전에 확보했습니다.